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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무학봉길 점포 104곳 LED 간판으로 새 단장

입력 2023-12-14 14: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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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학봉길 엘이디(LED : 발광다이오드) 간판 개선사업'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해 무학봉길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기존 형광등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해 야간 경관 개선은 물론 에너지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새 간판은 허가 기준에 부합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벽면 간판으로 제작됐다.


구는 이번에 하왕십리동 무학봉길 일대 업소 104곳의 가로 간판을 교체했으며 특히 무학초등학교 주변은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주변 상가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업소의 의견을 디자인과 글씨체, 색상 등에 최대한 반영했다.


이 사업에는 약 2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경관 유지와 간판 자율 정비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청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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