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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4기 주민자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제4기 주민자치위원 공개 모집을 시작해 주민자치학교 교육, 동별 위원추첨위원회 등을 거쳐 총 449명을 선정했다.
구는 2017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를 운영했다. 지난해부터는 주민자치회 운영비를 모두 구비로 지원하고 주민 주도성을 강화한 '금천형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구는 또 주민자치회에 자치회관 운영과 행정사무를 위탁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수립하는 '상시적 공론장'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제는 금천구 주민자치회가 축적된 역량을 발휘해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4기 위원들이 발전된 실행력으로 2년간 주민 주도의 지역발전을 이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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