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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와 이·미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1천15개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834곳)보다 21.7% 늘어난 수치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금을 연간 24만원에서 76만원으로 3배가량 늘리고 외식업체에 쓰레기봉투와 주방 세제 등을 지원하는 등 업종별 맞춤형 물품 지원을 확대해 착한가격업소 동참을 유도했다.
시는 더 많은 업주와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환급(페이백) 행사와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을 이어간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신한카드 연계 착한가격업소 환급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회당 2천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지난 18일부터는 롯데카드와 협력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디지로카'의 '내 주변' 기능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 중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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