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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응반 가동…"지진해일 대비 행동요령 숙지해야"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1일 일본 이사카와현 노토(能登)반도 해역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국내에도 지진해일이 발생함에 따라 동해 해안선에 위치한 도시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지진으로 국내 동해안 묵호지역에 최대 높이 85㎝의 지진 해일이 관측됐으나,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안부는 지진해일에 대응하기 위해 1일 자체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강원·경북 등에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또 선박 관리를 빈틈없이 하도록 해수부, 해경청 등에 당부하는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동해 해안선에 위치한 강원·경북·울산·부산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
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진 전문가가 참여해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는 '찾아가는 지진안전교육'을 강원도 해안가 주변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하고,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는 등 지진해일 국민행동요령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들도 평상시 안전디딤돌, 지자체 누리집 등을 통해 지진해일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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