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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LPG 충전소 특별안전점검…소방본부·구 합동

입력 2024-01-04 10: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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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폭발사고 따른 불안해소 선제조치…규정준수·안전관리자 등 정밀점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안전점검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소재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평창 LPG 폭발 사고를 계기로 관련 사고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점검 대상은 서울 소재 LPG 충전소 77곳이다.


이 중 용기충전소 3곳은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차량충전소 74곳은 자치구 주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정밀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으로 가스누출과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관리규정 준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가연성 물질 방치 등 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제거하게 된다.


특히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는 안전관리자의 초동 조치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와 업무 수행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또 각 자치구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사업자, LPG판매협회, 열관리시공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토록 요청하고, 가스 운반 차량 안전수칙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 및 계도를 중점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 점검과 별개로 소방재난본부는 매년 가스공급시설에 대해 연 3회의 정기 점검과 설‧추석 연휴 대비 긴급점검을 지속해 펼쳐왔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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