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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소방전문상담' 석사과정 첫 개설…'동료상담사' 양성

입력 2024-01-05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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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소방청은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이해하고 마음돌봄에 적극 개입할 수 있는 '동료상담사' 양성을 위해 김천대 일반대학원에 '소방전문상담' 석사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학원에 소방전문상담 석사과정이 개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석사과정에는 올해 3월 소방청과 6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 16명이 처음 입학한다. 이들은 2년간 학업과 수련과정을 거쳐 2026년부터 전문적인 능력과 자격을 갖춘 동료상담사로 활동하게 된다.


동료상담사는 상담자(내담자)와 같은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상호 신뢰관계 형성이 보다 쉽고,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행정적 개입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33명의 동료상담사가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심리상담 분야 경력 채용으로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이다.


배덕곤 소방청 기획조정관은 "동료상담사 양성으로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심리지원은 물론 직무특성을 고려한 정신건강의 위험 요인과 보호 방법에 대한 탐구, 여러 정신장애 발생 및 증상 심각도에 따른 예방 모델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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