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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린 서울 광화문 앞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다음 주(8~12일)는 월요일인 8일에 매우 춥고 이후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소한(小寒)인 6일 시작한 추위가 이어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4도 사이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에 머물겠다.
9일부터 이후 열흘간 기온은 아침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 사이, 낮 영상 1~11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추위를 일으킨 대륙고기압이 대기 상층으로부터 찬 공기를 받지 못해 빠르게 이동성고기압으로 바뀌면서 추위도 오래가지 않는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기압골이 형성돼 화요일인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영동과 제주에선 10일 오후까지 강수가 이어질 수 있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기온.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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