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검찰총장 "지역 아끼는 호민관 돼달라…선거 범죄 엄정 대응"

입력 2024-02-02 17:18:1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발언하는 이원석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검사 전출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2 [대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2일 정기 인사로 자리를 옮기는 검사들에게 지역 선거 범죄에 엄정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검사 전출 신고식에서 "선거에서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고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정치인에 대한 폭력과 모방범죄가 발생하거나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이 국민의 의사를 왜곡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응해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여러분이 가게 된 낯선 곳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곳으로, 제2의 고향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지역민을 보호하고 아끼는 호민관의 자세로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내길 바란다"고 했다.


이 총장은 "올해 검찰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범죄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임지의 지역민들이 어떤 걱정을 하는지, 무엇을 불안해하는지 꼼꼼히 살펴 지역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내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water@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05 2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