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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철수] 2022.9.29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웨스트)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내진 보강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984년에 준공된 KT 광화문빌딩은 건축물 내진 보강 총공사비의 10%를 국비로 지원하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지원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건물이다.
행안부는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통신 기능 마비 등으로 국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이번 공사를 통해 2025년 3월까지 현행 내진 설계 기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내진특등급'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건축물의 내진율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설명회 등을 열고, 내진 성능이 없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보강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시설물의 내진성능평가 의무화 대상을 확대하고, 해당 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내진 보강 시 용적률이나 건폐율 상향 등 인센티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과 방송통신시설 등 민간 주요시설에 대해 내진 보강을 추진하고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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