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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내일 도쿄서 개최

입력 2024-02-07 07: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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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YMCA '2·8 독립선언 기념행사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서울YMCA에서는 한국독립유공자협회,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회, 서울YMCA, 광복회 등 주최로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 및 강연회'가 열렸다. 2018.2.8 kihu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오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된다.



7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배경택 주일대사관 도쿄총영사를 비롯해 유가족, 오영석 재일본한국YMCA 이사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2·8독립선언은 재일 한인유학생들이 결성한 '조선청년독립단' 명의로 최팔용, 송계백, 김도연, 김상덕 선생 등 11명의 대표위원이 서명하고, 재일 한인유학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2월 8일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사건이다.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매년 도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은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울려 퍼진 조선 청년 유학생들의 외침은 조국독립을 향한 겨레의 열망에 불씨를 지폈고, 그 불씨는 구국의 함성인 3·1만세운동으로 타올라 민족독립운동의 구심체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이끌어냈다"면서 "정부는 2·8독립선언 선열들과 그 선열들이 이룩한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를 우리 미래세대들이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이 차관은 이날 도쿄에 있는 재일학도의용군충혼비와 이봉창 의사 순국지 등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고 참배할 예정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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