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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올해 설 명절 연휴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 위탁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펫 위탁소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입원해 반려견 보호가 어려운 경우 최대 5일까지 무료로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서비스다.
구는 전문 위탁업체 2곳을 지정하고 반려동물의 특성에 맞춰 위탁 관리할 예정이다. 설 연휴의 시작인 9일부터 동물 등록이 돼 있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위탁업체 1곳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13일부터는 반려묘까지 범위를 확대해 총 2곳을 운영한다.
설 연휴 동안 펫 위탁소 이용을 원하는 반려견 소유주는 신청서와 증빙서류(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차상위계층 확인서·한부모가족 증명서)를 갖춰 구에서 지정한 위탁관리업체(반려견: 행복하개 키울고양·반려묘: 봄동살롱)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반려동물을 맡기기 어려웠던 구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양육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민과 동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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