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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리수본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3월부터 시내 6개 정수센터에서 아리수 생산 과정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6개 정수센터에서는 아리수 생산과정 체험과 시음을 비롯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운영한다.
성동구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한강 물 착수·혼화·침전·여과·고도정수처리 등 아리수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광진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정수장 내에 있는 근대 상수도 문화유산인 구의정수장 제1·2공장 견학을 비롯해 간이 정수·수돗물 잔류염소 실험, 에코백 꾸미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정수센터 견학은 서울아리수본부(arisu.seoul.go.kr) 또는 서울시 공공예약(yeyak.seoul.go.kr) 누리집이나 각 센터에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아리수본부는 광암·구의·뚝도·영등포·암사·강북 등 총 6개 정수센터에서 하루 평균 305만t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수돗물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배우고 수돗물 정수과정 속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아리수의 생산 과정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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