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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총선 위해'…소방청, 전국 투·개표소 안전대책 추진

입력 2024-03-03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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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

지난해 10월 11일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소방청은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해 전국 투·개표소 1만8천73곳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 소화기·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 방화시설·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 투·개표소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소방청은 점검에서 발견된 시정 사항은 늦어도 사전 투표일인 내달 5∼6일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 담당자에게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를 당부하고, 화재 안전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전국 소방관서는 내달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해 투·개표소 주변을 순찰하고, 가까운 곳에 소방력을 배치하는 등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한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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