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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개관 시간을 연장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7일부터 까망돌도서관의 운영시간을 평일(화~금요일)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다. 기존에는 오후 6시까지였다. 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다. 단, 주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존과 같다.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향후 신대방누리도서관도 운영시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삼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을 한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된 이 사업은 책놀이 지도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원활동가 등이 저소득층·장애 어린이,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센터로 방문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청·시각장애인을 위해 삼성소리샘복지관·삼성학교 등 이용 기관에 점자도서 120여권 등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대출 서비스도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 연장 및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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