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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훈련은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강남구는 지난해 10월 23일 학여울역과 SETEC에서 17개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화재 대응 및 수습복구 훈련을 했다.
구는 이 훈련 때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재난현장지휘버스를 가동했다. 신속히 출동해 현장 상황실을 꾸릴 수 있는 이 차량은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재난 영상을 구청 상황실과 실시간 공유한다. 또 차량 내·외부 스크린을 통해 본부와 회의를 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현장상황실-재난안전상황실-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선진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 상황에서 유관 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며 우수한 재난 대응 역량을 선보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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