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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7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3.3.17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소방청은 19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다. 전국 3천968개대, 총 9만4천717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기념식에는 강동주 대통령실 행정관 및 소방 산하기관 단체 등 2천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보조역할을 하고 화재 예방 홍보 활동에 기여한 김규범 서울 중부소방서 혼성의용소방대장, 윤정순 전북 무주소방서 안성여성의용소방대장, 김병진 충남 태안소방서 태안읍남성의용소방대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남화영 소방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의 안전을 스스로 지켜온 의용소방대의 연대 정신을 격려하고, 의용소방대가 더 큰 자부심을 품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단체인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미경 연합회장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이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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