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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쌓인 염화칼슘·미세먼지 제거…강동구, 봄맞이 대청소

입력 2024-03-22 0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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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봄맞이 대청소 활동 모습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1일부터 3주간을 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도시 환경 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대로부터 골목길까지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털어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 기간 물청소차 5대, 먼지흡입차 6대, 노면청소차 5대를 동원해 도로에 쌓인 염화칼슘을 청소한다.


천호대로와 올림픽로는 집중 관리 도로로 지정해 하루 4회 이상 청소하는 등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간선도로 내 가로변과 외곽지역 특수 작업 구간 등 65개 구간에는 구 환경공무관을 배치해 대청소하고, 겨울철 가로변 띠녹지 등에 설치돼 있던 제설제 차단막도 묵은 낙엽과 함께 제거한다.


염화칼슘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수목 세척도 진행한다.


구는 또 21일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해 구청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대대적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수희 구청장은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더욱 세심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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