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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난립한 불량 공중선 정비 나섰다

입력 2024-03-22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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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불량 공중선 정비 전후 모습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12월 불량 공중선 정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노후화된 상점 및 주거 밀집지역의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공중선 정비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연말까지 한국전력, 방송통신사업자 등 8개 업체와 협력해 기능이 다해 못 쓰게 된 선, 개인 소유의 선, 필요 이상으로 긴 선, 복잡하게 얽힌 방송·통신 인입선 등을 정비한다.


구는 불량 공중선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을 분석하고 통신사업자 회의 등을 열어 남가좌동 백련시장 일대 등 3곳을 집중 정비구역으로 정했다.


이 사업에는 구가 올해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확보한 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된다. 정비 규모는 전주 501개, 통신주는 175개이고 총 정비 거리는 34km다.


아울러 구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공중선 정비절차 개선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서울전파관리소와 합동으로 점검을 펼치는 등 공중선 정비 완료 구역에 대한 평가에도 힘쓸 방침이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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