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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사각 위기가구에 '희망온돌 긴급기금' 20억원 지원

입력 2024-03-2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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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보증금 650만원·긴급비 100만원




서울특별시청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온돌 위기 긴급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금은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는 총 20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 위기가구에 주거비(임차보증금)를 지원하는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 등이 있다.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공공전세임대주택 본인부담금 기준에 맞춰 가구당 지원 한도액을 최대 600만원에서 650만원으로 상향했다. 120여가구에 총 7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위기 상황에 놓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서울시 거주 세대주라면 동주민센터, 지역 복지기관, 주거상담소 등에서 오는 25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복지재단 내 위원회를 통해 적합성을 판단해 지원을 결정하고 지원 후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한다.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기존 긴급복지 지원 기준을 벗어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혹은 긴급한 위기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100만원씩 총 12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쪽방상담소 등 서울시 소재 110개 거점기관과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득조회를 거쳐 거점기관의 기금배분선정회의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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