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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보건소 의사와 동별 방문간호사가 경로당과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하는 '어르신 동백꽃(동대문구에서 백 살까지 꽃처럼 살자) 프로젝트'를 4월부터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점차 늘고 있는 노령인구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 진료팀을 구성했다.
진료 내용은 ▲ 투약상담, 통증관리, 만성질환관리(내과) ▲ 진맥, 침, 한방보건교육(한의과) ▲ 구강검진, 불소도포, 틀니관리(치과) 등이다.
혈압·혈당 측정, 건강기록 관리 등을 담당할 동별 방문간호사도 동행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동백꽃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상반기 운영을 통해 사업을 점검한 후 하반기부터 점차 방문 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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