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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30일 중랑천 응봉역 인근에 '중랑천 어린이꿈정원'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꿈정원은 약 2천㎡ 규모로, 희망정원·용기정원·사랑정원·상상정원 등 4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정원 내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피우는 삼색 버들 등 관목 20종 200여주, 억새 등 초화 48종 등 3천여본이 식재됐다.
어린이를 형상화한 포토존과 흔들의자 등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어린이꿈정원은 응봉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구는 올해 '5분 일상정원도시' 조성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주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녹지 공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도시 조성 사업으로 주민이 집 앞에서 녹색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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