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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의대증원에 "국민 건강 직결됐기에 숫자 매몰될 문제 아냐"

입력 2024-04-01 1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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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국민, 의사증원 공감하지만 지금의 상황 조속한 해결도 원해"



(서울·부산=연합뉴스) 홍정규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다수 국민은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고 공감한다. 하지만, 반면 지금의 (의료 차질)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는 것도 바란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지원유세 도중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증원 숫자를 포함해 정부가 (의료계와) 폭넓게 대화하고 협의해서 조속히 국민을 위한 결론을 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드렸다"며 "국민이 원하는 그 방향대로 정부가 나서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여당으로서 함께 그 노력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의정갈등 중재'에 나서면서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건설적인 대화를 해서 좋은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2천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며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 지원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부산=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 사상구 사상역 앞에서 김대식(부산 사상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1 saba@yna.co.kr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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