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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제로마켓' 100곳 모집

입력 2024-04-02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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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당 250만원 보조…대체빨대 제조사도 모집해 안정공급




제로마켓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제로마켓' 100곳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빨대 제조사를 충분히 확보해 소상공인이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대체 빨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2021년부터 포장재 줄이기에 참여할 매장을 모집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300곳(누적)이 제로마켓으로 운영됐다. 제로마켓은 무포장·소분·리필스테이션 등에 참여해야 한다.


기존에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매장을 운영 중이거나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있고 실천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매장, 프랜차이즈 기업 등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 매장에는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소상공인에게 플라스틱 빨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대체 빨대 제조사를 모집하고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매처(http://allcafeowner.com)를 통해 개당 3원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빨대를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로마켓 참여를 원하는 매장과 대체 빨대 제조사는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 전자우편(sup_zero@seouldesign.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체빨대 제조업체는 소상공인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제로마켓 신청 기한은 오는 28일이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탈(脫) 플라스틱'이 주요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앞으로는 포장재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전반의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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