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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우리은행과 청년주택 공급확대 협약…리츠사업 추진

입력 2024-04-03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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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정책에 민간자본 투입…연말 청년안심주택 리츠 시범사업




SH공사-우리은행 상생 금융 업무협약식

(서울=연합뉴스)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4.4.2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일 우리은행과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주거 안정과 무주택 청년 주거사다리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기획과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청년주택 활성화를 위한 정책 사업에 민간 자본을 투입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백년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시범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착수할 예정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는 상생 금융 연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역세권 개발 등 더 발전된 서울을 만들 최선의 방안을 우리은행과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을 확대해 무주택 시민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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