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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

입력 2024-04-03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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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자립' 30곳 선착순 모집…구 보조금 100만원 지급




주택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미니발전소 모습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주택 옥상이나 지붕 등 지정된 장소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시설이다.


주택형 태양광(3㎾ 기준)은 월 평균 288㎾h(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하며, 4인 가족 기준 연간 약 6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구는 올해 30곳을 대상으로 설치비를 선착순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구민은 산업통상자원부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광 설비 시공업체와 계약 체결 후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태양광 설치를 신청하면 된다.


이 기간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 이달 23일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단 주택형 태양광 설치 신청은 주택 소유자만 가능하다.


이후 산업부 사업 승인이 나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보조금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녹색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설치 비용은 3㎾ 설치 시 약 540만원으로, 산업부가 약 213만원, 구가 약 100만원을 지원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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