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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자 선정…수소차 100대분 생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만드는 사업이 서울과 경북 영천시에서도 진행된다.
가축분뇨나 음식물쓰레기, 하수 찌꺼기 등을 미생물로 분해하는 등 처리할 때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순도가 높은 메탄으로 전환한 뒤 이를 다시 수소로 만드는 것이다.
탄소중립뿐 아니라 지역의 '수소자립'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영천시, 민간기업인 에코바이오홀딩스와 4일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3일 밝혔다.
영천시와 에코바이오홀딩스는 올해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자로 선정됐다.
영천시는 금호읍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 발생하는 하루 4천N㎥의 바이오가스로 하루 500㎏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수소승용차 100대를 충전할 양이다.
에코바이오홀딩스는 서울 강서구 서남물재생센터에서 하수를 이용해 영천시와 같은 규모로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영천시와 에코바이오홀딩스 모두 2025년까지 필요한 시설을 완공한 뒤 2026년부터 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다.
두 사업 사업비는 각각 130억원씩 총 260억원으로 영천시는 사업비의 70%, 에코바이오홀딩스는 50%를 국가로부터 지원받는다.
작년 충남 보령시와 현대자동차가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자로 선정돼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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