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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대교수 비대위 2대 위원장에 최창민 울산의대 교수

입력 2024-04-11 1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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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방재승 위원장 물러나고 최창민 교수 체제 돌입




계속되는 의정갈등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한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4.11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현 사태의 정상화와 전공의 및 의대생의 복귀를 위해 울산대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최창민 교수를 2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의비는 최 위원장이 2000년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전공의와 소통하고 의료계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 위원장은 "복잡한 의료계의 현 상황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의 복귀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의료계와 정부 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의료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1대 위원장으로 전의비를 이끌어왔던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은 위원장 자리에선 물러나되 전의비 일원으로 지속해서 활동한다.


방 위원장은 "처음 목표했던 전공의 및 의대생 전원이 무사히 복귀할 골든타임을 넘겨 의료 붕괴가 시작된 데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현 위기 상황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최 위원장이 주도하는 비대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의비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는 별개로, 의대 증원 사태에 대응하고자 지난달 12일 출범한 의대 교수 비대위 연대체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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