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입력 2024-04-17 14:20:1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민주열사 박종철 30주기 추모제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가 13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말사 성전암 대웅전에서 열린 박종철 민주열사 30주기 추모제에서 분향하고 있다. 2017.1.13 choi21@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91)씨가 17일 오전 별세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다.


정씨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다. 아버지인 박정기씨는 2018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박종철 열사는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7년 1월 13일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관련 주요 수배자를 파악하려던 경찰에 강제 연행돼 고문받다가 다음 날 사망했으며, 이 사건은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bryoo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11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