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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의 공원 20여곳에서 어린이·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100개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남산공원에서는 곤충을 찾아 관찰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남산야간곤충탐사'와 달빛 아래 역사 기행을 떠나는 '남산야간역사기행'이 마련돼 있다.
낙산공원에서는 도심 속 도성을 따라 역사적 보물을 만나고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낙산 야경따라 도성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서울숲공원은 밤에 활동하는 곤충을 관찰하고 등화 채집을 체험하는 '한여름 밤의 곤충이야기', 길동생태공원은 공원의 해 질 녘 풍경을 보며 탐방로를 산책하는 '해너미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대공원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위한 '사자야! 신나게 놀아보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육사와 함께 사자의 생태 교육과 동물을 위한 장난감 제작을 체험한다.
7∼8월 여름방학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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