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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 2대 회장 선거에 고상구씨 단독 출마

입력 2024-07-03 16: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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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총연합회 단일 후보 고상구 회장

제2대 세계한인최홍연합회 단일 후보로 확정된 고상구 전 베트남총연합한인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제2대 회장 선거에 고상구 전 베트남총연합한인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3일 밝혔다.



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점배)가 심상만 제1대 회장의 임기 만료일(10월 5일)을 앞두고 지난 5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후보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고 씨와 유제헌 전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지난 2일 유 후보가 과당 경쟁 불식을 이유로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고씨만 최종 후보가 됐다.


베트남에서 한국식품 유통매장 'K-마켓'을 150개 운영하는 고씨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장, 제2대 장보고한상수상자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 부의장을 맡고 있다.


선관위는 내달 20일 총연합회 이사회에서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총회 인준을 거쳐 당선을 확정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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