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금역 일대 14만㎡ 개발 본격화…송파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입력 2024-07-05 08:23:2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가능…옛 성동구치소 개발과 연계




오금지구 위치도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금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가락동 161번지 일대에 대한 신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구가 결정 고시한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을 보면 오금역 일대 14만㎡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옛 성동구치소 개발과 연계해 효율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오금역세권의 중심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중대로와 오금로 간선도로변은 협소한 필지 규모 등에 따른 개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했다. 공동개발 시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일대에서 블록 단위로 공동개발을 진행할 때 용적률 400%, 20층 내외의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상업·업무기능 도입을 통해 역세권의 중심성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면부의 경우 옛 성동구치소 개발에 대응해 블록 단위 개발 때 종상향(제2종일반주거지역→제3종일반주거지역)할 수 있는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공공보행통로, 전면 공지 확보 등 계획을 수립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결정으로 오금역 일대가 체계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과 연계해 주민을 위한 알찬 시설들을 만들고 명품주거단지로 변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사업은 전체 7만8천758㎡ 면적에 SH공사에서 추진하는 공공주택 1천150세대, 업무시설용지, 청소년교육복합시설용지, 문화체육복합시설용지, 주민소통거점시설용지로 계획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