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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삼양로 일대 노후 가로등과 선로 등의 교체 공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솔밭공원부터 화계역까지 약 2.1km 도로구간으로, 사용기간이 15년이 넘은 노후 가로등 등을 서울시 예산 9억7천200만원을 확보해 11월까지 교체한다.
이 도로는 여러 초중고등학교와 인접해 많은 학생과 주민이 다니는 도로인데, 낡은 조명시설로 야간 통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구는 보행 시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전의 자립형 분전반에서 가로등주와 분전반을 통합한 일체형 분전반으로 교체하고, 가로등과 CCTV를 융합한 스마트가로등도 설치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가로등 교체 사업을 통해 야간 통행시 불편이 줄어들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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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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