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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간부급 이상 농작물 피해현장 점검"

입력 2024-07-11 1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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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비닐하우스

(부여=연합뉴스) 10일 쏟아진 장맛비에 부여군 세도면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있다. 2024.7.10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yu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모든 농식품부 간부급 이상은 농작물, 가축 등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업 분야 피해와 응급 복구 현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송 장관은 이를 위해 다음날 예정된 정례 간부회의를 취소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9일부터 많은 비가 내려 농작물 9천522㏊(헥타르·1㏊는 1만㎡)가 침수됐으며 농경지 유실·매몰 88㏊, 축사 침수 21㏊, 가축 폐사 33만9천마리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 장관은 비가 그친 후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물이 잘 빠지도록 조치하고 채소·과수 등 피해를 본 농작물은 생육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양제를 살포하도록 주문했다. 또 병충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방제 작업을 해달라고 지시했다.


농식품부는 전날부터 과장급 이상이 부여, 익산, 금산 등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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