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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특조위, 외국인 유학생 피해자 등 16건 추가 조사

입력 2025-10-16 15: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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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봉 두드리는 송기춘 이태원참사 특조위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송기춘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이태원참사 특조위) 위원장이 17일 서울 중구 이태원참사 특조위에서 열린 제27차 위원회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태원참사 특조위는 이날 회의에서 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2025.6.1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16일 제37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16건의 조사 사건 추가 개시를 결정했다.



유가족 및 피해자 등이 신청한 사건이 14건, 위원회가 직권으로 선정한 사건이 2건이다.


유가족 등이 신청한 14건은 개별 희생자에 대한 8건과 피해자 및 긴급구조 참여자가 신청한 6건으로 구성됐다.


희생자는 외국인 3건, 내국인 5건이다.


피해자 신청 사건에는 참사 당시 정신적 충격으로 유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치료 비자 만료로 국내 입국 불허를 통보받은 외국인 피해자 등이 포함됐다.


특조위는 희생자의 참사 당일 행적, 참사 당시 상황, 참사 이후 구조 및 이송 상황 등을 확인하고 참사 발생 과정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특조위가 개시하기로 결정한 신청 사건은 114건, 직권 사건은 137건으로 늘어났다.


직권 조사 사건은 특조위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정부에 등록된 498명의 피해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조사에 동의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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