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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서울시 '생활감성도시 시민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월곡 달빛채우기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감성 쉼터 3곳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달의 골짜기'라는 의미를 지닌 월곡(月谷)동의 특성을 반영해 달빛을 주제로 ▲ 초승달빛쉼터(숭곡초 입구) ▲ 달빛쉼터(동산어린이공원) ▲ 보름달빛쉼터(월곡역 방향) 등 3곳에 조성됐다.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이어지는 달의 변화를 담은 세 쉼터에는 '달빛의 길'을 따라 걸으며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조경 식재, 야간 경관 조명 설치, 편의시설 개선 등이 이뤄졌다.
이승로 구청장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공간에 담아내고, 성북구만의 정체성과 매력을 살린 생활문화 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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