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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어선사고 취약시기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

입력 2025-10-20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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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5명 이상 인명피해 발생 어선 사고 모두 10∼3월 발생




출항하는 가을 낚시 어선들(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행정안전부는 어선 사고 취약 시기에 대비하기 위해 어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소방청, 기상청 등 중앙부처와 관련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낮은 수온과 불안정한 해양 기상으로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다.


작년 12월 금광호 충돌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최근 5년(2020∼2024년) 간 5명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한 어선 사고는 모두 10∼3월에 발생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어선 안전관리 대책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문화 정책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행안부는 선박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월 말 관계기관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홍보영상을 제작해 전국 편의점과 수협위판장 전광판에 송출하고, 재난방송(DITS)을 통해 안내한다.


김광용 본부장은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조업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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