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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대응' 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열흘 앞당겨 운영

입력 2025-10-20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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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산림청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0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단풍 관람,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행 인구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 연평균 39.4건의 산불과 13.9㏊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는 경주 APEC 정상회의(10월 27일∼11월 1일) 개최에 맞춰 산불 대비 태세 확립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11월 1일에서 이날부터로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241개 기관에 약 1천600명의 신속대응반을 편성하는 한편, 야간산불 진화 헬기를 통해 24시간 산불 대응 능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도 24시간 가동된다.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영농부산물에 대한 파쇄를 지원하고, 산림 인접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재처리 용기를 보급하는 등 산불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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