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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에 공천 청탁' 혐의 박창욱 경북도의원 30일 첫 재판

입력 2025-10-20 1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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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나서는 박창욱 경북도의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국민의힘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당시 후보자)이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9.15 [공동취재]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국민의힘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창욱 경북도의원 재판이 이달 말 시작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과 브로커 김모씨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30일 오전 열기로 했다.


박 의원은 공천이 확정된 후 전씨에게 한우 선물 세트와 현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박 의원과 전씨 사이의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속기소 된 김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며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청구했다. 김씨의 보석 심문은 21일 오전 열린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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