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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아동 보호사업 이어간다…현대차 3년간 75억원 지원

입력 2025-10-22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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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현대차·굿네이버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이케어' 협약




공놀이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이충원(미디어랩)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아동 보호 사업에 현대자동차그룹이 3년간 7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현대자동차그룹,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동 통합지원 사업인 '아이케어'(i CARE) 사업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케어는 ▲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 차량 제공 사업인 '아이케어 카(Car)' ▲ 학대 피해 아동쉼터 개선 사업인 '아이케어 홈(Home)' ▲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아이케어 업(Up)' 등으로 이뤄졌다.





[보건복지부 제공]


2014년부터 올해까지 아이케어 사업을 통해 아동보호전문기관 대상 일반 차량 136대와 상담 전용 차량 36대가 지원됐다.


또 학대 피해 아동쉼터 13곳의 환경이 개선됐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400명이 상담을 받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부는 중장기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구축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실행계획 수립 및 예산 지원을, 굿네이버스는 사업 운영 및 성과 관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예산 관리 및 모니터링을 맡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8년까지 3년간 총 75억원을 아이케어 사업에 지원한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번 업무 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과 2014년부터 이어온 아이케어 사업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학대 피해 아동들이 더 안전하게 보호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러 기관이 협력한다면 학대로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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