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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달린뒤 수육에 막걸리…26일 금천 '수육런' 개최

입력 2025-10-22 1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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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열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

지난 5월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회 코스를 출발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와 함께 금천구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은 모두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어 일명 '수육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에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대회는 안양천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금천교를 지나 철산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 코스와 구일역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10㎞ 코스로 구성됐다. 총 900명의 참가자가 가을 안양천을 달린다.


금천구청 개청 30주년을 맞아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수육런'은 금천구의 자랑거리"라며 "이 대회가 금천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활기찬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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