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장 "김건희 여사 사건 무혐의, 수사 미흡 평가"

입력 2025-10-23 21:27:0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특검 수사로 구속기소 된 상황…국민 눈에 형평성 어긋나"




의원 질의 답변하는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3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23일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사건들을 무혐의 처분한 것과 관련해 "수사가 미흡했다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다.


정 검사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전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무혐의 처분한 것을 지적하면서 "검찰이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줬다"고 지적했다.


정 검사장은 이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결정을 한 이후 고검 수사 또 특검 수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지금 구속기소에 이른 상황"이라며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검찰 수사가 형평성에 어긋나고 많이 미흡했다는 평가가 없을 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와 같은 비판을 잘 살펴서 향후 수사할 때 논란이 없도록 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trauma@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