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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25-10-27 06: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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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밝히는 전성수 구청장

지난 24일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대통령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구의 '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흡연문화 만들기' 사업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언택트 선별진료소'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 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공디자인상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는 "도심 길거리 흡연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대표 사업인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은 강남대로 이면도로 등 길거리 흡연지역의 문제를 규제가 아닌 디자인으로 해결해 '공존의 디자인'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초 에어흡연'으로 불리는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은 에어커튼을 적용해 담배연기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고, 회오리 공법을 도입한 특허 제연정화장치 4대를 탑재해 정화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공공디자인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초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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