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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백년의 노래…내달 1일 성동구 '소월문화제'

입력 2025-10-27 08: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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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월문화제에 참석한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 '진달래꽃, 백년의 노래'를 주제로 2025 소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민족시인 김소월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성동구의 문화 정체성을 이어가는 상징적인 축제라고 구는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왕십리에서 작품활동을 했던 시인의 호를 딴 소월아트홀(왕십리로 281) 야외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진달래꽃을 모티브로 한 ▲ 그림 그리기 ▲ 장식 만들기 ▲ 부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소월의 시를 노래로 감상하고 퀴즈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도 준비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소월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성동만의 품격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소월문화제 포스터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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