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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상드림의 아너클럽 플래티넘VIP 1호로 선정된 하경서 엘살바도르 카이사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 차세대 장학사업으로 인재 육성을 돕는 사단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김점배)은 아너클럽 플래티넘VIP 1호로 엘살바도르 한인 경제인 하경서 카이사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한상드림 아너 클럽은 차세대 한민족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준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으로 고액 기부자에게 플래티넘 VIP 회원을 부여하고 있다.
하 회장은 현지에서 섬유, 포장, 커피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미국 섬유산업협회 이사와 엘살바도르 섬유산업협회 이사이기도 하며 엘살바도르 한인회장, 중미한인연합회장, 엘살바도르 한글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하 회장은 2018년 한상리딩CEO포럼 및 글로벌한상드림 이사로 가입하면서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100억원 기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하 회장의 적극적인 기부 덕분에 30억원 이상이 모아졌다"며 "기부해준 고귀한 뜻에 맞게 기부금을 잘 운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하 회장은 "재외동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하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원을 통해 성장한 차세대 청년을 보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연대가 더욱 강화된다면 대한민국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지난 9월 엘살바도르 일자리 창출과 한-엘살바도르 우호 증진 공로로 엘살바도르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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