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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고려대 교육대학원 '긍정적행동지원' 교사 양성

입력 2026-02-19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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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학위 과정 신설 업무협약




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9일 고려대 교육대학원과 '긍정적행동지원(PBS:Positive Behavior Support) 전공대학원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고려대 교육대학원에는 교육학 기반의 PBS 석사학위 과정이 신설돼 9월 운영을 시작한다.


매년 초·중·고 교원 10명 선발해 야간 5학기제로 운영하며, 학기당 250만원씩 최대 4학기 동안 교육비를 지원한다.


PBS는 학생의 문제 행동을 줄이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친사회적 행동을 형성하게 하는 종합적인 접근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 과정에서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요구가 증가하면서 PBS 수요가 커졌다.


이번 학위 과정은 동료 교사를 지도하고 학교 차원에서 PBS를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예방 중심의 PBS는 모든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문화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전문인력 양성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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