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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도서관·평생학습관 품은 '구로문화누리' 24일 개관

입력 2026-02-19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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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복합문화공간 '구로문화누리'의 개관식을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개봉동(개봉로20길 123) KBS 송신소 부지에 조성한 구로문화누리는 독서 기능에 문화·돌봄·학습 요소를 더한 복합 생활문화 거점이다. 도서관(1~4층)과 평생학습관(1~3층) 2개 동에 걸쳐 총 연면적 7천876㎡ 규모다.


도서관 건물 1층에는 청소년 아지트 '모여구로', 문학인 창작지원 공간 '문학의 집·구로', 북카페, 우리동네키움센터, 정보화교육장 등이 들어섰고, 2~4층은 중심도서관으로 운영된다.


평생학습관 건물에는 월드카페(1층), 평생학습관(2~3층), 구로구장학회(3층), 공익활동지원센터(3층) 등이 배치됐다.


개관식 당일에는 ▲ 북큐레이션 '세상을 읽는 힘, 문해력' ▲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명록 만들기 ▲ 강연 '인공지능 시대, 달라진 세상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 등도 진행된다.


개관식 이후에도 북토크, 인문학 강연, 외국어 프로그램, 구로인생학교, 생활문해교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로문화누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함께 배우며 소통하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머물고 싶은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로문화누리 전경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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