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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호송차 법원 도착…오후 3시 선고

입력 2026-02-19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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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1심 선고 앞둔 윤석열…법정 향하는 호송차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열리는 19일 윤 전 대통령이 탄 호송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2.19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빛나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 선고를 약 2시간 앞두고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탄 법무부의 호송차는 19일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12시 50분께 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선고 공판이 시작되는 오후 3시까지 법원 구치감에서 대기하게 된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변호인단을 통해 이날 선고공판에 출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군·경찰 지휘부 7명에 대한 선고도 함께 이뤄진다.


선고 공판은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내란 혐의 구형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6.1.13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없었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해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정치권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한 혐의도 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3일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중앙지법 일대 경찰 차벽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열리는 1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일대가 경찰 차벽으로 둘러 쌓인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6.2.19 hwayoung7@yna.co.kr


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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