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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충북 충주시 소재 충주의료원이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으로 추가 지정돼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지역의 기존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은 청주의료원 1곳이었지만, 이번에 충주의료원이 추가되며 2곳으로 늘었다.
충주의료원은 장애 친화적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해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한다.
정부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이용 접근성을 보장해 비장애인과의 수검률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이 건강 위험 요인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을 지정해 예산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출입구와 경사로, 승강기, 화장실 등 시설과 휠체어 회전 공간·호출 장치 등이 확보된 탈의실, 수어통역사 등의 인력, 점자프린터 등 장비를 갖춰야 한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복지부가 공모해 지정, 운영 중인 기관은 전국 24곳이며 당연 지정 기관은 전국에 2곳이 운영 중이다.
f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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