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새도약기금, 취약계층 13만3천명 장기연체빚 6천억원 소각

입력 2026-03-09 13:46:5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새도약기금 출범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현판을 제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위원회는 새도약기금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13만3천명의 장기 연체채권 6천억원을 추가 소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된 채권은 새도약기금이 1~3차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장기 연체채권 7조7천억원(60만명) 가운데 상환 능력 심사가 생략되는 취약계층 채권과 사실상 회수가 어려운 채권이다.


새도약기금은 앞서 지난해 1차 소각을 통해 1조1천305억원(6만7천명) 규모 채권을 정리했다.


이번 2차 소각까지 포함하면 누적 소각 규모는 1조7천591억원(20만명)으로, 전체 매입 채권의 약 22.8% 수준이다.


새도약기금은 협약에 참여한 금융회사로부터 대상 채권을 순차적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매입 즉시 채권 추심을 중단한다.


이후 채무자의 재산·소득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채무를 소각하거나 채무 조정을 진행한다.


sj9974@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12 0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