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촬영 홍해인] 2022.4.4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부에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들의 적극적인 송환을 촉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인권위는 9일 오후 제5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정부에 북한군 포로의 신속한 송환을 촉구하는 의견 표명을 하거나 권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완호 비상임위원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내 북한 포로 2명이 체포돼 있고 보수단체 등이 한국으로 데려오려 노력하는데 현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를 생각해 나서기 싫어하는 것 같다"며 "인권위가 정부에 '송환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견을 표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한별 비상임위원도 "성명만 내지 말고 권고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창호 인권위원장은 "(권고나 의견표명을 하려면) 의안이 돼야 한다"며 "사무처에서 검토해서 의안으로 내달라"고 요청했다.
hyun0@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